[매일건설신문] 경기도 신청사에 'AI 스마트 대피안내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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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5 15:31
경기도 신청사에 'AI 스마트 대피안내 시스템' 도입
- 올해 지하공간 4개층에 AI 대피안내 기기 202대
- 내년에는 신청사 전체로 확대 설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노후 다중이용시설의 재난‧안전 취약성이 높아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시설에 ‘스마트 안전’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융합타운 경기도 신청사에 ‘AI(인공지능) 스마트 대피안내 시스템’이 도입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발주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일원(광교지구 내 신청사 부지, 약 3만5천평)에 공사 중인 경기도 신청사는 지상 22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된다.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17년 착공한 경기도 신청사는 내년 준공예정인 가운데 2023년까지 교육청, 주택도시공사, 복합센터, 경기신용보증도서관, 경기대표도서관 등이 순차적으로 건립될 전망이다.
(중략)
코너스의 ‘AI(인공지능) 스마트 대피안내 시스템’의 하나인 ‘유도등 결합형 위치안내설비’는 가변식 LED 표시등, 표시등 제어 통신모듈, 내장 배터리로 구성된다. 전원 공급 방식은 기존 유도등 공급 전원을 활용한다. 이 설비는 건물 내 유도등이 설치된 위치에 부착해 상하좌우 LED 표시로 실시간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음성안내에 필요한 모듈이 선택적으로 결합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중략) 원문 기사 url : http://www.mcnews.co.kr/74478